-
[사진] 일본 총리론 처음 쿠바 방문한 아베
아베 신조 일본 총리(왼쪽)가 22일 일본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해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과 회담했다. 카스트로 전 의장은 평소 즐겨 입는 아디다스 트레이닝
-
푸틴ㆍ카스트로, 김정은에 北 정권수립일 축전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정권수립일(9월 9일)에 맞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.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“조신민주주의인민
-
[사진] 쿠바 특사 끌어안은 김정은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북한 살바도르 안토니오 발데스 메사 국가평의회 부의장을 끌어안고 있다. 노동신문은 1일 이 사진과 함
-
쿠바 특사 포옹하고 중국에 축전…자신감 붙은 北 김정은 외교행보 속 숨은 의도는
북한 노동신문 1일자 1면.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쿠바 특사 일행을 얼싸 안는 사진이 실렸다. 지난달 29일 최고인민회의에서 ‘국무위원장’이라는 새 직책을 챙기며 7차 당대회(5
-
[간추린 뉴스] 북 최용해·이수용, 카스트로 특사 만나
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최용해·이수용 부위원장이 28일 방북한 쿠바의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특사인 살바도르 발데스 메사 부의장을 만났다고 노동신문이 29일 전했다. 신문
-
한국 압박 외교에 절친 지키려 애쓰는 북한
지난 5일 한·쿠바 외교장관 회담. [아바나=외교부 공동취재단]북한이 한국의 대북 압박 외교에 맞서 전통적 우방국과의 관계 다지기에 애쓰고 있다.북한의 전통적 우방국인 쿠바ㆍ불가리
-
[간추린 뉴스] 쿠바 라울 카스트로 특사 북한 방문
쿠바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특사가 28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. 특사인 살바도르 발데스 메사 국가평의회 부의장은 이날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. 통신은
-
“쿠바 젊은 관료들 수교 적극적, 카스트로 설득이 관건”
윤병세 외교부 장관(왼쪽)은 5일 쿠바 시보네이 컨벤션궁에서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교장관과 회담 뒤 “이심전심 공감대를 느꼈다”고 말했다. [사진 외교부]북한 압박 외교에 힘을 쏟고
-
윤병세, 대통령 수행 중 쿠바행…“북한 절친 공략 화룡점정”
윤병세 외교부 장관(오른쪽)이 4일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‘ACS 정상회의’에 참석했다. [사진 외교부]4일 오후 2시10분(현지시간, 한국시간 5일 오전 3시10분) 쿠바 호세
-
윤병세 "한-쿠바 관계 개선 중요 이정표"
정부가 쿠바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.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국 외교수장 최초로 쿠바를 방문, 본격적인 ‘러브콜’을 보내고 나섰다.윤 장관은 카리브국가연합
-
개방 불구 여전히 배급제 실시, 고질적 식량난 더 악화
쿠바의 배급제도는 혁명 직후인 1962년에 도입됐다. 주민들은 정부가 준 배급노트를 갖고 배급소에서 쌀·콩·설탕·우유·달걀·닭고기 등을 매우 싼값에 살 수 있다. 사진은 한 배급
-
[간추린 뉴스] 북 김영철, 카스트로 만나 김정은 친서 전달
쿠바를 방문 중인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4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겸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친서와 선물
-
[글로벌 포커스] 모기와의 전쟁?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
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.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
-
쿠바행 미국 크루즈선 50년 만에 다시 떴다
쿠바 출신 여성이 1일(현지시간) 미국 마이애미항을 출발해 쿠바 아바나로 향하는 ‘아도니아호’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. 양국을 운항하는 크루즈는 이날 50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
-
쿠바행 미 크루즈선 50년만에 역사적 출항
미국과 쿠바를 잇는 크루즈가 50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. 이 크루즈를 운행하는 카니발사(社)는 1일 오후(현지시간) 704명의 승객을 태우고 미국 마이애미 항구를 떠난 ‘아도
-
시진핑·쑨정차이, ‘충칭속도’서 보시라이 흔적 지워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월 올해 첫 시찰지 충칭을 방문한 사진이 인민일보 1면에 게재됐다. 시 주석은 15년 연속 두 자릿수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충칭에 사흘간 머무르
-
랍스터에 모히토, 최고의 선택
쿠바 수도 아바나 시내의 레스토랑 야외테이블에서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. 개혁?개방 이후 쿠바를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 크게 늘었다. 오른쪽 사진은 쿠바를 대표하는 메뉴인 랍
-
트레이닝복 입은 피델 “공산주의 이상 영원할 것”
89세 카스트로의 고별 연설 피델 카스트로(89)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9일 공산당 당대회에서 “나는 곧 90세가 된다. 이번 연설이 마지막이 될 것”이라며 “쿠바의 공산주
-
카스트로 "쿠바 공산주의 이상 영원할 것" 사실상 고별연설
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(89)가 사실상 고별 연설을 했다. 카스트로는 19일(현지시간)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공산당 7차 당대회 폐막 연설에서 “나는 곧 90살이 된다.
-
카스트로 의장 "정치 지도자 70세로 연령 제한 둬야"
폐쇄적 사회주의 국가에서 최근 개혁개방에 속도를 내는 쿠바가 '젊은 피' 정치인 수혈에 나섰다. 쿠바에선 1959년 사회주의 혁명에 참여한 70∼80대 원로 혁명가들이 여전히 정치
-
[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] 후춘화·쑨정차이·천민얼 … 누가 시진핑 ‘바통’ 받을까
시진핑쑨정차이(孫政才) 충칭(重慶)시 서기가 이달 초·중순 중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등 정상들을 만났다. 의미심장한 건 그에게 공산당 대표단
-
오바마 방문 16일 만에…쿠바 찾은 중국 쑨정차이
라울 카스트로(左), 쑨정차이(右)쑨정차이(孫政才·53)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충칭(重慶)시 당서기가 5일(현지시간)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라울 카스트로(85) 국가평의회
-
야금야금, 아바나 인터넷
미국과의 국교정상화 이후 쿠바에선 인터넷 접속 속도가 빨라지는 등 통신인프라가 급속도로 개선되고 있다. 아바나의 공공 와이파이존에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는 쿠바인들. [AP=뉴시
-
이번에도 형제 테러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이 22일(현지시간)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팀 탬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국가대표팀 간 시범 경기에 앞서 벨기에 테러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고 있